자연탐구
중국 계림 堯山→穿山 본문
■堯山 Yáoshān
2015.01.10.(토, 안개)
호텔(08:30)→세외도원(09:10~10:10)→계림중식(11:40~12:30)→요산(13:40~15:00)→穿山公園(16:10~17:00)→석식(17:20~18:30)→용호유람(19:00~20:30)→안마(21:00~22:00)→계림공항(23:00~01:30)→인천공항(05:30~07:00)
▶堯山
진(秦)나라(기원전 221~207년)때 산 정상에 요임금의 사당(堯帝廟)을 세운후
尧山이라 불리워졌고, 후대들이 기념관과 동상도 세웠음
※堯 (尧) Yáo
높다, 唐堯. 전설상 고대 제왕의 이름
尧帝는 고대 중국의 三皇五帝에 속하는 신화적 임금.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일기변화에 따라 살아가는 방도를 정했음
계림의 산들은 대부분 바위산인데 요산만큼은 흙산(높이 909m)임
농업을 중시했던 임금이었음을 상징하고픈 마음이 느껴짐
尧帝는 聖德을 갖춘 理想的인 君主였음
曆法을 定하고, 孝行이 자자했던 舜을 登用ㆍ登庸하였음
※秦 Qín
周代의 諸侯國의 하나였으나, 戰國시대에는 七雄의 하나가 된 나라임
B.C. 221년에 秦始皇이 중국을 통일(B.C. 221~B.C. 206)하여 秦왕조가 세워졌음
秦지방. 陝西와 甘肅, 특히 陝西지방을 가리킴
※諸侯國: 고대 중국 등 봉건 시대에 천자(共主)가 자신의 가족, 친척, 혹은 공신에게 봉토(封土)를 나누어 주어 다스리게 한 제후의 영토나 국가
천자(周王 등)로부터 작위(公, 侯, 伯, 子, 男 등)를 받아 자신의 영지 내에서 통치권을 행사하는 나라.
천자를 최고 통치자로 받들며, 조공(貢)과 군사적 방위 등 의무를 가짐.
西周시대에 본격적으로 발전한 분봉제(分封制)에 기반하며, 春秋戰國時代의 7웅 등이 대표적인 예.
諸侯列國, 列國, 封國 등으로도 불림.
즉, 중앙의 천자에게 귀속되면서도 독자적인 통치력을 가진 지방 제후의 영토 단위를 의미합
※三皇五帝:
三皇: 복희(伏羲)·신농(神農) 황제(黃帝)
五帝: 소호(少昊)·전욱(顗頊)·제곡(帝嚳)·요(堯)·순(舜)
고대 중원지역 부락을 대표한 인물(酋長)임
■靖江王陵과 靖江王府
명나라 때 分封정책 실시로 세워진 역사유적지
▶靖江王陵
명나라 靖江王과 후궁의 11대 후궁이자 그의 두 번째 후궁, 부인, 장군, 부관, 가문이 함께 있는 영묘군
▶靖江王府
jìngjiāng wángfŭ
명나라때 세워진 고대 봉건 왕실 거주지
"桂林山水甲天下" 라는 문구가 새겨진 폐 발견지
靖江王靈廟는 국무원이 정한 100대 주요 유적지중 1번임
교육, 과학 연구, 관광 활동 등을 통합한 고고학 유적지 공원화 사업 추진중
▶靖江王城
guìlínjìngjiāngwángchéng
桂林靖江王은 明나라 시대 광시성 桂林지역을 다스렸던 번왕(蕃王, 지방 봉건왕)임
초대 靖江王은 명 태조 朱元璋의 조카 손자인 朱守謙임
명나라 朱元璋은 황실 강화책으로 친족들을 요충지에 봉하면서
주수겸이 桂林지역의 '靖江王'으로 파견되었음(1370년)
郡王이지만 황실 친족이었기에 웅장한 王府(궁궐)를 짓고 '靖江王城'이라 칭했음.
280여 년간 11대 14왕이 사용했음
성벽의 왼쪽은 宗廟, 오른쪽은 社稷임
명대 번왕부의 전형적인 규제대로 엄격한 중축 대칭으로 지어졌음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은 국가의 근본을 상징하는 두 핵심 기관임
宗廟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나무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임
社稷은 토지의 신(社)과 곡식의 신(稷)에게 농사의 풍요와 국가의 안녕을 빌던 제단
左廟右社: 궁궐을 중심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배치한다는 전통적인 도읍 설계 원칙임
"宗廟社稷을 보존하시옵소서"라고 하는 것은 곧 "선대 임금들의 뜻을 받들어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지키소서"라는 뜻으로 국가의 운명을 지켜달라는 간절한 호소임
▶穿山
▶계림 여행 소감
영토가 넓어도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광서성(계림)보다 작은 우리는 전국이 일일생활권이니 얼마나 좋은가
이동이 원활하지 못한데도 오랜 역사를 이어가며 한자문화를 탄생시킨 중국은 놀라운 저력이 있는 것 같다.
넓다해도 높은 산과 기나긴 강으로 지역화는 불가피했을 것이고
먹거리와 물이 달라지다보니 억양이 달라지면서 사투리도 많아졌을 것이다.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현지인들의 대화내용을 쉽게 알아듣지 못하는 것처럼)
이같은 환경이다보니 말로서 지역을 넘어 의사소통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기에 뜻이 내포된 글자를 개발하여 그것이 의사소통 수단이 되었을 것이다.
뜻글자는 사투리나 억양이 필요하지 아니하고
글자를 구성하는 부호들의 의미를 헤아려 보면 어떤 뜻이겠구나 정도는 알 수 있을테니
중국전역은 한자로는 통할 수 있지만 말로서는 통할 수 없다고들 한다.
같은 한자도 발음 높낮이가 다르고 억양, 음색이 다양하니 멀리서 온 자는 지역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고..
하지만 높은 산과 강도 인터넷 세상에선 더이상 방해거리가 될 수 없으니
쓰기 어렵고 복잡하게 보이는 뜻글자는 세계인들에게는 더더욱 관심거리가 될 수 없을 것 같다.
중국인조차도 어렵게 여겨지는 한자들이지만
복잡한 의미를 간단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자임이 분명한 이상,
한자문화권에 뿌리 내리고 살아가는 지역에선 영원하리라
겸손함은 복을 오래도록 머물게 한다.
惜福謙恭
謙虛敬愼
一謙四益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盡人事待天命,
自求多福
天助自助
天助自助之人
스스로 힘써 쉬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가라
自強不息
오만함은 패망을 자초한다
자신의 능력만 믿고 자만하여 상대를 얕보다가는 결국 실패하게 된다
驕兵必敗
가득 차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
滿招損, 謙受益
춘하추동으로 변해가는 자연을 보고 참다운 지혜를 체득했는지
인터넷세상으로 바뀐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빠르게 달려가는 산행은 무엇을 보았는지 추억하기 어렵고 심신이 곤해 중단되기 쉽지만
사색하며 거북이처럼 올라가는 자는 산행길 내내 많은 감동으로 즐거워할 수 있어 중도 포기함도 적다 할 것이다.
방울 방울 떨어지는 물방울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바위돌에 구멍이 뚤리고 냇물이 되지 않는가?

관암동굴 가까운 시골길 가다 보니 도로 정비공사장인데 흙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해 석축을 쌓은 것 같더군요.
현장단위로 중장비 1대 정도 배치된 것 같은데
소운반은 인력거를 사용 돌을 운반해서 다듬고 올려 쌓은 과정이 대부분 인력으로..
장비를 투입할 수 있음에도 인력으로 처리함은 그들만의 독특한 사정과 의지가 있는 것 같더군요.
장비에 몽땅 맡기면 많은 사람들이 놀고 먹으며 무능력자가 될터이니...
흥망성쇄가 절대적인 자연의 이치일진데
앞서 가는 것이 언제나 앞선 것이 아니요, 느린 것도 언제나 느린 것이 아닐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까맣에 잊은 듯 살아가는 우리들
어떤이는 이상한 말을 지어내어 중국을 깔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진솔하게 바라보고 우리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좋은 점은 배워 부족함을 보충하려는 지혜가 필요하리라.
세인들의 무시하는 듯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아니하며
묵묵히 그들만의 문화를 보존해가는 중국인 것 같다
세계제일이라는 천하 절경이 가득한 중국
소수민족문화와 함께 관광자원화 해가는 중국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볼거리, 먹거리, 계승발전시킬만한 지역문화가 있는지?
있다면 찾아내서 관광자원화하면 좋겠다.
지역민에게도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좋고
외국인의 마음을 살수 있다면 세계속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활짝 피어날 수 있을텐데..
땀 흘린 댓가로 미국 국체를 많이 쌓아놓았다는 중국
안개가 걷히는 순간, 패권국(霸權國家)으로 돌변할 수도 있으리라
오늘의 강자라 할지라도 이 세상엔 영원한 법 없으니..
■你可知道我爱谁
1983
作詞:爾英
作曲:古月
당신은 제가 丁寧 사랑하는 이가 누구인지 아세요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된 이가 어떤 분일까요
당신보다 천배나 마음이 따스하고
그분보다 만배나 사랑스럽고
조금도 僞善이 없고요
큰 상처 받을지라도 묵묵히 견디고요
결코 마음이 흔들리지 안는 분이지요
(게다가)
마치 급류에 맞서 치고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어떠한 경우에 처할지라도 중도 포기하거나 기죽지 안는 분이에요
(이런 분이야말로)
세인들 모두가 진정 존경할만한 분이겠지요
그분은 바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존경하는
尧.舜임금이랍니다.
你可知道我爱谁
nĭ kĕ zhīdào wŏ ài shuí
心上人是哪一位
xīnshàng rén shì nǎ yīwèi
比你为温柔一千倍
bǐ nǐ wèi wēnróu yīqiān bèi
比他可爱一万倍
bǐ tā kěài yīwàn bèi
一点也不虚伪
yìdiǎn yě bù xūwěi
受到了创伤不流泪
shòudào le chuāngshāng bù liú lèi
爱的路上不排徊
ài de lùshàng bù páihuái
像激流中的鱼儿永远不气馁
xiàng jīliú zhōng de yúér yǒngyuǎn bù qìněi
真叫人敬佩
zhēn jiào rén jìngpè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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