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변환- 절대온도

 

 

 

-섭씨 온도(℃): 물의 어는 점과 물의 끓는 점을 100등분한 온도 단위.

 

-화씨온도(Ｆ): 물의 어는 점을 32℉, 끓는 점을 212℉로 정하고, 이 구간을 180 등분한 온도 단위

 

 

       ℃=(℉-32)*(5/9) 

   ℉=℃/(5/9)+32

 

  복잡해 보이는 식을 외울필요 없이 표기방식의 차이점만 이해하면 됨

 

  0℃를 32℉ 라 하니 ℃를 ℉로 전환시킬땐 기본적으로 32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 스케일은 ℃와 동일구간을 1.8배로 확대(℃ 100구간을 ℉에선 180등분)시킨 것임.

 

   고로 섭씨(℃)를 화씨(℉)로 전환 표시하려면

 

   32 + ℃값*1.8 =℉

  

    이처럼 이해한다면 굳이 외울 것까지는 없을 것임.

    필요시 위와같은 관계로부터 식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절대온도(k): 분자 운동이 완전 정지되는 온도를  0 K(-273℃) ,

 

-물은 273.15 K(0℃) 일때 고체(얼음)에서 액체로 상태가 변하고, 373.15K(100℃)일 때 액체에서 기체(수증기)로 상태 변환됨.

 

 

-분자 운동에너지는 절대온도에 비례하고 부피도 운동 에너지가 활발해질수록 커짐. 

 

  100 K 부피는 200K 가 되면 부피는 2배로 커짐.(화씨나 섭씨로 표시된 온도에선 그렇다고 볼 수 없음)

 

 

   -273 k 에서는 모든 금속이 질그릇처럼 깨질 것인데 그 온도까지 낮출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 실존하지 아니함.  

 

        T = ℃ + 2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