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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천하-계림 세외도원20150110

서로조아 2016. 8. 12. 14:54

世外桃源  shìwài  táoyuán

 

2015.01.10.(, 안개)

비엔나호텔출발(양삭 08:30)세외도원(09:10~10:10)중식(계림시내 11:40~12:30)요산(13:40~15:00)穿山公園(16:10~17:00)석식(17:20~18:30)용호야경유람(19:00~20:30)전신안마(21:00~22:00)계림공항(23:00~01:30)인천공항(05:30~07:00)

 

 

 武陵桃源 理想鄕 世外桃源  계림시 양삭현 (약 64 킬로미터 1 시간)  

 

世外 shìwài ① 속세 벗어난 ② 세상

桃源  táoyuán ① 별천지 ② 이상향 ③ 선경(仙境). 桃源. 桃花源   

  

晉나라  太元때  무릉(武陵)이란 사람은 어부. 너무 멀리 나갔다가 길을 잃고..

복사꽃잎이 두둥실 떠내려 오길래 물줄기 따라 올라가보니 작은 동굴속으로 .. 

 

동진의 시인 陶淵明은 '桃花源記'로 노자가 그렸던 仙境을 묘사함. 

1997년 대만의 한 巨商이 자연 풍광을 그대로 이용하여 소수민족(동족,장족,묘족)의 전통과 문화를 한곳에.

 

 

 

 

 

 

 

 

 

 

 

 

 

 

 

 

 

 

 

 

 

 

 

 

   

 


 ▲ 계림에서 약 1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세외도원

新春快乐 xīnchūnkuàilè. 설날인가(음력 정월) 봅니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 최고의 선경이라고. "桂林山水甲天下"

桂林山水甲天下, 阳朔山水甲桂林

Guìlín shānshuǐ jiǎ tiānxià, Yángshuò shānshuǐ jiǎ Guìlín

 

 

 


 

▲ 현장 가이드가 세외도원에 대한 설명을 잘 해 주고 있더군요.

 

 

 


 


 


 

이분들은 와족이라고 하시네요.

 

 

 

 

 

 

 

 


 


 

 

 


 

 

 



 


 


 

 

 

▲ 훈제 돼지고기, 오래도록 저장하기 위한 방법인지.

 

 

 

▲ 밝게 웃어 주셨던 와족들 

 

 

▲ 오색 실로 천을 짜면서 계림산수 라는 문자도 만들고... 일일이 실을 세어 가면서..

 


 

 



 


▲천 짜는 기계 참으로 신기하더군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엄청 많이 생각해서 고안해 냈겠지요. 나무를 소재로 이같은 장치를 만들었으니...

 

 

 

▲ 수수와 옥수수는 이렇게 건조시켜 보관하는가 봅니다.  

 

 


 

▲  배가 지나가면 누각에 나와 피리를 불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