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감리/기술자료

에어컨구매 상식

서로조아 2018. 7. 23. 09:15



1. 대기업 제품 우선 구매

    국내 TOP 2 제조사 제품 구매가 무난한 것으로 판단됨.

    ★냉방 능력 실험, 소음 진동 시험, 가동시간 보증 시험, 충격 파손 시험, 품질보증 실험등 한국표준협회

      에서 권장 하고 별도로 품질 보증 시스템에 따라 여러 실험을 할수 있는 실험실이 있습니다.

       중견기업 제품 및 중국산 브랜드 제품은 냉방능력 인정만 받으려 다른 실험은 하지 않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테스트 인력,장비 등이 부족하여 한국표준협회 에서 냉방 능력 인정만 받게끔 실험실만 구비

        기타 품질 보증 실험은 하지 않습니다.

 

2. 같은 가격이면 브랜드 전문 매장 이용

    에어컨 설치 기사님은 브랜드 에서 운영하는 설치 팀과 일명 일당 쟁이 설치 기사로 나누어 집니다.


   물론 일당 쟁이 기사님도 양심것 설치 하는 분도 계시지만 설치 건당 수당을 받습니다.

  건당 5에서 10만 정도 그러기에 하루에 한집이라도 더해야 이득이지요 그러기에 대충 설치 합니다.

  물론 h마트 전xx드 등 도 제대로 설치 하는 분도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 일당 쟁이는 초간단 빨리 빨리 설치 하려

  거짓 설치를 많이 합니다.

 

3. 설치후 배관계통 진공확보조치가 완벽하게 완료된후 배관계통에 요구되는 량의 냉매가 주입되어야 한다.


   에어컨 배관에는 냉동 가스(냉매)와 콤프레샤 시린다 윤활에 필요한 냉동 오일만 있어야 된다.


   배관설치후 배관내 공기를 축줄하는 작업(진공 펌프를 이용한 추기)으로 완벽한 진공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진공이 완벽한지 확인된후 실외기에서 가스 밸브를 열어 주입(배관진공을 이용한 액체 냉매 충전)한다.

 

 작업시간단축을 위해 양심없는 자들은 일명 에어퍼지 방법으로 초간단 설치 하는 예도 있음.

  실외기 배관 접속 밸브는 고압용(액체 냉매 출구 소구경)과 저압용(실내기 증발가스 유입용 대구경) 2가지로 구별됨.


  저압측 배관 밸브를 살짝 열어둔 상태로 고압측 냉동 가스밸브를 열면 압축기내에 들어있는 냉동가스가 실내기 배관계통을 통과해서 실외기 저압측 밸브로 빠져나오는데 이때 관내 공기도 함께 밀려 나오게 됨.

냉매까지 함께 추출될 수 밖에 없고 완벽한 공기제거를 기대하기 어려워 결국 에어컨 성능저하 초래될 수 있음.


  에어컨 제조사에서 1평당 냉방 능력을 400Kcal로 산정하여 18평은 7200kcal 냉방능력을 가진 에어컨를 추천함.


  하지만 진공작업(배관내 공기 제거)을 제대로 안해주면 18평 에어컨을 사고도 15평 또는 12평 냉방능력밖에 나오지 않게 됨.


  한국표준협회에서 제품 인정해줄때 정격냉방능력이 표시 값에 95% 이상이면 합격인증함.

  즉 18평 7200Kcal 제품을 사고도 6840kcal 만 나오면 18평을 합격 해준다 겁니다.

즉 약 1평 정도를 손해 볼수 있다는 거지요


  배관 진공을 제대로 안하면 냉방능력저하는 물론이고, 콤프레샤 작동시간이 길어져 결국 콤프레샤 수명저하 등 고장원인이 되기도 하고, 압축가스 액화과정에서 공기는 액화되지 않기에 콤프레셔 작동중(압축과정) 소음 진동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4. 설치 무료 부분

   실내기 1개당 타공(구멍 뚫기)는 1곳, 동관(벽걸이 5M 배관, 스탠드 8M 또는 10M) 배관 진공작업 포함입니다.

  벽걸이와 스탠드가 포함 된 2in1 모델은 벽 타공 2곳이 무료임.


  기타 추가 설치비는 각 제조사별로 앵글 설치비, 배관 연장비, 냉매가스 추가비가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