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 가족 관악산으로 2007. 04.15(일, 맑음)
영남 알프스 산행시 어떤 분이 한국의 산하(http://koreasanha.net)에 들어가면 좋은 정보가 많다 하시기에 그 때부터 인연이 된 한국의 산하는 홀로 산행을 주로 하는 저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산행추억을 나누다보니 5년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산하에 올려진 우리들의 산행흔적은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영원하리라 봅니다. 용량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들의 산행추억이 함께 하는 한, 산을 넘고 또 넘듯이 영원히 발전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시고 소식이 끊긴 산님들 언젠가 다시 뵈올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연어처럼 홀연히 반가운 모습 보여주실지도 모르니 한국의 산하는 영원히 그자리에서 문 열어 놓고 있어야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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