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岸壁の母- 二葉百合子

서로조아 2025. 9. 8. 11:36

 

■ 岸壁の母 

 

1954년 昭和 29

 

作詞 : 藤田 まさと

作曲 : 平川 浪龍

唄  : 二葉百合子      ふたばゆりこ  

 

 

외부환경 변화로 정치세력간 이익이 충돌되면 나라를 지켜야 한다며

백성들이 전쟁터로 徵發되지요.

 

1,2차 대전기간중 일본도 유럽열강처럼 세력확장에 나서면서

우리 한반도는 그들의 橋頭堡가 될 수밖에 없었으니...

 

청일전쟁, 중일전쟁, 러일전쟁, 미일전쟁...

1890~1945년을 살아가신 분들의 청춘은 전장에서 사라져 버렸지요

1950년 한국전쟁이 이어지면서 우리들의 아버님, 할아버님도 ...

 

미국의 원폭에 항복한후 우리의 젊은이들은 풀어주었지만

자국으로 돌아가는 이동수단은 각자 알아서 하라며 지원을 외면했다지요

 

날품팔로 근근이 숙식을 해결하다 일본에 잔류해버린 자도 있고

부모형제, 처자식을 외면할 수 없다고 생각한 자는 귀국할 준비를 하며 기다릴 수밖에...

 

일본 시모노세끼와 부산항을 오가는 배는 거의 없었고

어쩌다 일본 선사의 운항소식이 들릴지라도 뱃삯 마련이 어려웠으니 ..

 

이처럼 궁색한 동포가 많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우리 어민은

어로작업을 중단하고 그들의 귀국을 도왔다지요.

 

부산항 식당주인들도 무료 급식을 제공했고

서울행 열차도 무임승차를 허용했다고 전해지더군요.

 

일본 역시도 戰場에 남겨진 병력을 철수시키는 일에 전념할 수 밖에 없었으니....

나라에서 마련한 귀국선으로 대다수가 돌아올 수 있었지만..

중국 만주벌판, 소련 시베리아, 남태평양 無人島에 남겨진 병력은

보급이 끊기면서 餓死 또는 凍死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현지인에게 악명이 높은 자는 빠져 나오는 중에 집단폭력을 당하기도..

 

한평생 이같은 불행을 겪지 않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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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임을 잘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미 발걸음은 무의식중에 오늘도 이렇게 나왔다.

 

1.

母は来ました 今日も来た

はははきました きょうもきた

 

此の岸壁に 今日も来た

このがんぺきに きょうもきた

 

届かぬ願いと 知りながら

とどかぬねがいと しりながら

 

若しや 若しやに 

もしや もしやに

 

若しや 若しやに 引かされて

もしや もしやに ひかされて

 

----

 

오늘도 철군 병사를 태운 배가 입항했는데

내 아들은 어찌 안보이느냐?

해안가 절벽에서 기다리는 어미 모습이 뵈지 않느냐?

 

학처럼 너펄 너펄 날아온다는 항구라는데...

진정, 돌아올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네 목소리 한마디만이라도 크게 들려 줄 수 없겠느냐

 

また, 引揚船は 帰ってしたに

また, ひきあげせんは かえってしたに

 

今度も彼の子は 帰らない

こんどもあのこは かえらない

 

此の岸壁で待っている 儂の姿が見えんのか

このがんぺきでまっている わしのすがたがみえんのか

 

港の名前は 舞い鶴るなのに 

みなとのなまえは まいずるなのに

 

何故飛んで来ては 来れんのじゃ

なぜとんできては これんのじゃ

 

帰らないなら 大きな声で願い

かえらないなら おおきなこえでねがい

 

切めて 切めて 一言

せめて せめて ひとこと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우리 아들녀석 좀 불러 주세요

이 녀석이 어미 소리를 듣지 못하는가 봅니다.

 

어머님 잘 다녀 왔습니다.

어머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다행이도 저는 무사하답니다. 어머님

 

어미에게 큰 소리로 귀국인사 드리라고

전해 주시길 비나이다

 

산과 바다간이 아무리 멀어도 천리길이라는데

어인 일로 모자간에는 이렇게도 멀고 먼지요

 

 

2.

呼んで下さい 拝みます

よんでください おがみます

 

お母さん よく来たと

おかあさん よくきたと

 

海山千里と 言うけれど

うみやませんりと いうけれど

 

何で遠かろう、何で遠かろう

なんでとおかろう、なんでとおかろう

 

母と 子に

ははと こに

 

----

 

이곳에 나와 기다린지도 어언 10년이 지났는데...

(살아있다면) 그 녀석은 어디서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눈보라 매섭다는 시베리아 얼마나 추울까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겠지

 

어서빨리 어미품으로 돌아오렴

당장 따뜻하게 감싸 줄테니...

 

너를 만나보기 전에는 결코 눈을 감을 수 없다

천지신명이시여 비나이다

우리 아들 모든 어려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あれから 十年 

あれから じゅうねん

 

彼の子は どうしているじゃろう

あのこは どうしているじゃろう

 

雪と風のシベリアは 寒いじゃろう

ゆきとかぜのシベリアは さむいじゃろう

 

辛かったじゃろうと 

つらかったじゃろうと 

 

命の限り抱きしめて

いのちのかぎりだきしめて 

 

この肌で暖かで遣りたい

このはだであたたかでやりたい

 

その日が来るまで 死にません

そのはがくるまで しにません

 

何時までも 待って居る

いつまでも まっている

 

지구별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천지신명께 고하나이다.

어느새 10년이 지나 지팡이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읍니다.

 

이런 것 또한 제 운명이라면

하늘 가는 그날까지 지팡이 하나로 살아가겠나이다

하지만 우리 아들녀석 죽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3.

悲願十年、此の祈り

ひがんじゅうねん、このいのり

 

神様だけが 知っている

かみさまだけが しっている

 

流れる雲より風よりも

ながれる くもよりかぜよりも

 

辛い定めの、辛い定めの 

つらいさだめの、つりいさだめの 

 

杖 一つ

つえ ひとつ

 

----

 

바람아 너도 내마음 알겠지

 

거친 파도가 밀어닥치는 해안가 절벽에서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어미 모습을

그 녀석에게 전해 주려므나

 

ああ、風よ 心のあらば伝えてよ

ああ、かぜよ こころのあらば つたえてよ

 

愛しい子を待って 今日も、又

いとしこをまって きょうも、また

 

怒涛砕来る岸壁に立つ 母の姿を

どとうくだくるがんぺきにたつ ははのすがた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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