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人生의道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까?

서로조아 2014. 2. 7. 07:24

우리들 모두는 생각하는 능력이 커감에 따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세계와 유난히 크고 둥근 달을 바라보게 되면 내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저들과 어떤 관계일까?


아득히 먼 별들중에도 우리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가 있지 않을까?
우리 지구도 우주공간에서 바라보면 달이나 별처럼 보일테니 분명 어디인가 있을거야 하며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궁금증으로 한없이...

달빛이 유난히 밝은 날에는 달속에서 누군가 내려다 볼 것 같기도 하고, 나역시도 달표면 산이나 바다같은 곳에 무엇이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달세계로 빨려 올려지는 착각에 빠질 때도 있을 것이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지구외에도 지구와 유사한 것들이 역시 지구처럼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달에 올라가 거닐어 보기도 했으니 지구에 근접한 화성에도 사람을 보낼 계획으로 우주 탐사노력끝없이 진행되고 있다.

우주 공간에도 우리같은 사람이 살고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만약 발견된다면 어떻게 교류하며 살아야 할지도 미리 준비하고 싶을 것이다.

창조주는 욥에게 네가 살고 있는 땅덩이를 허공에 다셨다알려 주셨으며, 선지자를 통해 오로지 지구에만 생명체를 창조했고 너희들 사람에게 창조주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니 너희들 사람은 오로지 창조주를 찾아 창조주가 너희들 사람을 향한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그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일깨워 준 적도 있다.

그렇다면 왜 창조주는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했을까
그 중에도 유독 사람을 선택해서 비록 힘이 약하지만 모든 생명체를 관리감독할만한 지혜와 사고능력을 주었을까?

사람의 마음이 피조물중에 가장 사악한 존재임에도 왜 창조주는 사람과 대화하시길 원하셨을까?
그 분이 창조했기에 그분의 책임으로 끝까지 관리하시겠다는 것인지...
마치 부모가 자식사랑하는 것처럼 그렇한 것일까

부모의 뜻도 제대로 헤아릴줄 모르고 부모의 지도와 책망이 싫다며 가출하여 제멋대로 살아갈지라도 부모 마음은 늘상 자식들에게 머무는 것처럼 아마 창조주도 그렇하신지....

집나간 자식이 죄를 지어 감옥에 같혀 있음을 알자마자 부모는 모든 댓가를 치루고 빼내시겠다며 모든 준비를 하시고 실제로 갚으셨으니...

이런 사실을 알아차리고 감옥에서 스스로 나오기만 하면 되는데 왠일인지 나올 생각을 아니하니....
사도를 보내서 일깨워 주건만 그래도 못들은 척 하기만 하니....

사도가 엉뚱하게 전해서 그런지?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섬겨야만이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하는 자도 있고
상당한 죄값을 나에게 바치고 내가 너를 대신해서 열심히 빌어 주어야만이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하는지...

아뭏튼 창조주는 오로지 지구에만 생명체를 창조하셨고 모든 창조물은 사람을 위한 것이니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셨다 하셨으니 생각할수록 창조주의 오묘하심은 끝이 없어라.

창조주를 찾아 그 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그 분의 명령에 순종함이 인생의 본분이라 했는데 그 말이 맞지 않을까?

우주공간에 무언가 있을 것처럼 그곳에 마음을 집중시키지 말고...
그런 것들은 너희들의 알 바 아니요,
그것들도 너희들이 살아가는 지구의 존립을 위해 창조주의 판단으로 창조한 것이니 사람이 그런 것까지는 알아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인지........

토기가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창조했느냐고 물을 수 없듯이...

아마 그렇할지도 모르겠다.




▲우주밖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모습

 



▲캄캄한 우주 공간에 정겹게 떠 있는 지구와 달
우주공간은 미립자도 없고 공기도 없어 빛이 산란되지 않아 언제나 캄캄한 어둠 같지요

지구만이 외기가 있어 햇빛이 산란되면서 파랗게 보이는 같지요



▲우주공간의 아득한 어둠 속에 정겹게 떠 있는 지구와 달

 

지구는 희고 밝은 구름에 뒤덮여 있는데

지구 사진의 오른쪽 아래쪽이 남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지역이다



▲달에서 본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