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人生의道

세상을 사랑치 말라 했는데....

서로조아 2014. 5. 13. 09:23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도 다양하다 할 것이다
자기 합리화로 열중하다보면 자칫 착각으로 엉뚱한 길로 갈 때도 있으리라.

복있는 자는 악인의 꽤를 쫒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했는데 악인의 꽤란 무엇일까?

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 하늘로부터도 그렇할까?
언제나 반드시 그렇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항상 자신을 살펴 곁길로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언행시에도 함께 하는 형제자매들의 입장도 생각해야 할 것이고...

내 생각에 떳떳하다 할지라도
형제자매가 실족할 우려가 있다면 마땅히 자제할 필요가 있으리라.

십자가를 지고 따라간다는 뜻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내 생각에 좋아보일지라도
하늘의 뜻에 맞는지 살펴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창조주 하나님 찬송을 마지막으로 택하신 나애심과 아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