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하는 생각에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이야 그저 마이카 시대가 우리에게도 실현될 것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지난 60~70년을 기준으로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 보니 희망적인 것보다는 비관적인 것이 우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난 시절엔 많이도 굶었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 성장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래도 그때가 좋은 것 같으니... 우리앞에 닥친 변화의 물결을 거부할 수 없어 온몸으로 받아 드릴 수 밖에 없는데....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그림자처럼 따라 붙는지... 우리들의 삶이 참으로 요상한 것 같군요. 하나가 해결되는 것 같으면 또 다른 문제가 불거지는 것 같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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