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산장주막

푸른 별 지구는 특별한 의도로 창조된 것 같아

서로조아 2015. 5. 12. 21:45

크기와 경계를 헤아릴 수 없는 우주공간에 모래알처럼 수없이 떠있는 별들
그 중에 푸른별 하나 있으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 하지 않는가?





지구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강보(성층권)가 있어 우주공간을 떠도는 해로운 입자들이 지구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는데 최상부 공기층이 햇볓에 굴절되면서 캄캄한 우주공간에선 푸르게 보인다는데....



그 별에는 단세포에서부터 아주 복잡한 세포조직을 갖는 것까지 무수한 생명체들이 있어 제각각 타고난 대로 살아가는데 생명활동속에 감추어진 비밀도 밝혀질수록 신성이 녹아있는 듯하니...

모래알처럼 많은 별중에도 지구와 유사한 별이 있을 것이고 있다면 그별에도 우리와 비슷한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같은 추정을 전혀 부정할 수도 없어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우주공간에 대한 탐색은 계속중이란다.

지구별 땅속 깊은 곳에서부터 대기권밖까지 지구를 규율하는 물리현상에 대한 탐색도 계속되어 기상이변(토네이도, 태풍, 폭우)을 일으키는 요인들도 세부적으로 밝혀가고 있다.

국지적인 해수온도 상승으로 초래되는 기압변화, 헬륨가스 방출로 인해 지구를 감싸고 있는 성층권에 구멍이 뚤리고 그로 인해 지구상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성층권 아래 최상단은 빠르게 유동하는 기류(제트기류)가 있어 지표면 가까이 흐르는 기류의 방향을 종합조정한다는 사실도 알아냈고...

지구가 태양주위를 돌아가는 위치별로 넓은 바다위를 지나는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는 사실도 알아낸후 돗단배로 끝없는 바다로 나갔다가 계절이 바뀐후 되돌아 올 수 있다고 믿었고...

계절별로 달라진다 해서 계절풍, 대륙간 물자운송에 활용되면서 무역풍이라고 했는지?

보이지 않는 바람이 지구면을 크게 바꾸어 놓은 사실도 알아냈으니 바람부는 방향이 바뀌면서 수목으로 울창했던 지역이 사막으로 변해버린 곳이 있고, 바람에 날아온 황토먼지가 산자락에 퇴적되어 농지를 형성한 곳(중국 계단식)도 있단다.

땅속 깊은 곳엔 액체상태의 용암이 있어 그위로 암석층 지표면이 뒤덥고 있다는데 몇개의 판상으로 나뉘어져 조금씩 이동되면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발생된다는 사실도 알아 내었고..

땅속 깊은 곳엔 용암외에 엄청 높은 압력으로 가압된 물질(유전, 메탄가스 등)이 밀집된 지역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아냈으니 북극 바다 깊은 곳엔 메탄가스를 함유한 물질이 얼음처럼 얼여 있다는데 온난화 지속된다면 북극 해수면이 녹아내리고 메탄가스덩이도 가스로 급변된다면 자칫 대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데...

잠잠한 막걸리병을 흔들게 되면 급격히 기체가 발생되면서 내부 압력이 상승됨을 경험할 수 있다.
평형상태에선 아무일 없을 것 같았는데 균형이 깨지는 순간 감당키 힘들어짐을 볼때 지구도 그런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이다.

대규모 화산재 분출은 화산재구름을 형성하여 장기간 구름띠를 형성하게 되면 기온변화(빙하)가 발생할 것이고 ,
고온화가 지속된다면 빙하상태로 쌓아둔 바닷물이 녹아내려 해수면을 상승시킬 것

 

 

이고
북극바다 깊은 곳에 얼음 형태로 밀집된 메탄가스 덩이도 막걸리처럼 일순간에 가스화될 수 있으니...

해수면 위로 분출된 메탄가스가 구름층을 형성하여 바람따라 이동할 것이고 지구표면 전체를 감쌀 수도 있을 것이다.
자칫 번개 등으로 하늘전체가 순식간에 불덩이로 감싸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니 지표면이 복사열로 생명체들이 모두 전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치 핵폭탄이 폭발하는 것처럼.....

무한한 우주공간에 푸른 별로 탄생된 지구는 분명 아무렇게나 창조된 것이 아니고 특별한 의도로 창조되어 그에 필요한 특별한 관리통제가 계속되고 있음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특별한 의도로 창조된 지구는 우리들의 환경파괴가 계속되면서 보호막(강보)가 뚤리고 기상이변이 심해지면서 몸쌀을 알고 있는데 최근들어 지각판 이동도 활발해지는지 지진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으니.....

많은 생명체들과 함께 살아가는 푸른 별 우리 지구가 언제까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런지...
창조주가 정해놓은 특별한 관리통제가 해지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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