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 가족 관악산으로 2007. 04.15(일, 맑음) ▲ 제일 먼저 올라오시는 이두영 산님 거북이가 업어주시고... 어린아이처럼 행복해 보입니다. ▲ 제일 멋쟁이 형님들(청파 윤도균 님, 조대흠 님)도 함께 업어 주시니... ▲ 한때 좋은 시절 보내시고 지금도 그렇하신 신기순 산님 ▲ 언제나 조용히 산하의 아름다움을 예리하게 찾아내시는 일송일영 산님 ▲ 노만우 선배님과 시원한 곡주 한잔 하며 쉬다가 ▲ 산행작가이신 노만우 산님, 언제나 숨어 보살피시는 최윤영 산님, 화가이신 신기순 산님 ▲ 매번 떡을 준비하시는 온양의 이상일 산님... 파란 쑥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자연을 벗삼아 감자 심고 수수 심으시는 서정길 산님 형님께서 다녀오신 덕유산 종주길에 반해 저역시도... 이렇게 뵙게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