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간후 새털 구름에 반해 북한산 인수봉으로 2006.07.11(화, 구름) 솔공원(09:40)→진달래능선 1전망대(10:00)→2전망대(10:40)→대동샘→대동문(11:10)→성곽전망대(11:20~30)→동장대→산성샘터→용암문(11:50)→노적봉(12:20~50)→위문(13:30)→백운봉(14:00~15:30)→백운산장→우이동 버스종점(17:00) 올해도 태풍으로 제방이 무너지고 힘없는 백성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저들의 청사는 필요 이상으로 넓고 호화스럽게 꾸미면서 정작 시급한 것들은 외면하고 있었으니... 수방공사는 골치만 아프고 그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니 모두가 청사건축, 신도시 건설 프로잭트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지만 그래도 해야 할 것은 하면서 출세를 바라야 하는데.... 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