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8(맑음, 구름) 도봉산역(09:10)→다락원(09:20)→포대능선→Y계곡(12:30~13:20)→신선대→칼바위(14:50)→오봉(15:40)→샘터→우이전망대→도봉매표소(17:40) 산행기에 올라오는 파노라마 정경사진 보며 몇번 도전해 봤지만 촬영높이와 명암이 제각각이라 사진 접속에 매번 실패했다. 삼각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딸냄이가 구입한 최신장비속에 삼각대가 반갑다. 요즘 것은 얇고 작아 잡기가 불편하여 나에겐 지금 것이 편하고 좋은 것 같다. 화소수가 커봤자 인쇄크기만 달라질 뿐 렌즈만 좋다면 선명도는 별 차이가 없을 것 같고 지금 것도 PC에 올리려면 줄여야 하는데... 도봉산역에 내리니 맞은편 수락산 위로 흰구름 나르고 시정이 무척 좋다. 어제 내린 비로 능선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