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이 앞서면? 교회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사람들의 친목단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선 성도 각자가 저마다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닮아 가는 생활을 즐겨해야 할 것이다. 세상을 향하려는 옛사람의 욕정을 하나씩 스스로 십자가에 못박는 생활은 수행자와 다름 없.. 명상/人生의道 2014.05.14
죽음도 자연의 섭리일진대... 인생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했으니 자연의 섭리를 위반하지 않는한 인간답게 살수있는 생의 기간일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위반한 내용이 지나칠 경우엔 책임을 묻는 계고장이 나올 수 있는데 과태료 납부하고 치료하면 강제집행을 면하거나 유예시킬 수도 있다. 자연의.. 명상/人生의道 2014.05.13
성경이 학문의 대상일까? 모든 피조물중에 창조주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은 오로지 사람이라 했다. 우리들 사람만큼은 자신을 창조한 분을 알아볼만한 능력이 있다 할 것이니 곧 영이 아닐까. 동물처럼 육체를 제어하는 혼만 있다면 창조주 계심을 알 수도 없고 알아야 할 책무도 없다 할 것이다. 사람을 창조하면.. 명상/人生의道 2014.05.13
세상을 사랑치 말라 했는데....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도 다양하다 할 것이다 자기 합리화로 열중하다보면 자칫 착각으로 엉뚱한 길로 갈 때도 있으리라. 복있는 자는 악인의 꽤를 쫒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했는데 악인의 꽤란 무엇일까? 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 명상/人生의道 2014.05.13
말씀이 전해진 때와 장소 대상을 무시한다면? 성경말씀은 때와 대상에 따라 같은 말일지라도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다.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일지라도 그의 뜻을 온전하게 전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었는지... 의사전달 소재로 자연현상을 빌리기도 하고 수많은 세월동안 실질적인 역사를 꾸며 때와 장소, 대상을 바꿔가.. 명상/人生의道 2014.05.13
사람에 대한 창조주의 바램은?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중에 으뜸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했는데 도대체 사람에 대해서 어떤 기대가 있었길래? 무한한 우주공간에 크기와 수량를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의 세계를 펼치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후 마지막으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어 그들을 관장.. 명상/人生의道 2014.05.13
내 생각에 옳은 것이라 할지라도..오만하면 패망의 원인... 우리들은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 바를 쫒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유로 엉뚱한 누명을 쓰거나 족쇄가 물릴 때도 있는 것 같다. 흰옷 입고 탄광에 가면 쉽게 오염될 수 있음은 그 누구나 인정하듯이 우리의 경험칙상 인.. 명상/人生의道 2014.05.09
진실과 거짓의 시작점은 백지장 하나 차이인가 봐 거짓과 진실은 밤과 낮처럼 분명히 대비되는 개념인데 시작점은 잘 구별되지 않는 것 같다. 모르는 산길로 처음 산행할 때 만나는 갈림길 아무런 안내판이 없고 시계도 막혀 합당한 판단을 하기 어려울 때 어디로 가야 할지? 잠시 머뭇거리다가 두갈래 길중 비교적 넓어 보이는 길로 오르.. 명상/人生의道 2014.04.29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까? 우리들 모두는 생각하는 능력이 커감에 따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세계와 유난히 크고 둥근 달을 바라보게 되면 내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저들과 어떤 관계일까? 아득히 먼 별들중에도 우리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가 있지 않을까? 우리 지구도 우주공간에서 바라보면 달이나 별처.. 명상/人生의道 2014.02.07
왜 사는 것일까? 내가 왜 사는가? 나의 생명활동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가? 1일 24시간 1년 365일 쉬지 않고 낮이나 밤이나 규칙적으로 활동하는 인체기관 호흡이 5분간만 멈추면 뇌기능이 저하되고 곧바로 심장을 움직이는 근육도 제 역활을 못하고 정지될 것이다. 하루 일과중 솔직히 즐겁다 할만한 .. 명상/人生의道 2014.02.03